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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요일에 문 여는 병원 찾는 법

짧은 답

전국 78,622곳 중 일요일에 진료하는 곳은 5,807곳(7.4%)입니다. 공휴일(10.7%)보다도 적습니다. 게다가 일요일에 여는 곳의 23%는 오후 1시 전에 닫으므로, 일요일 오후라면 문 여는 시각까지 확인하고 전화로 다시 확인해야 헛걸음하지 않습니다.

얼마나 없는지부터 — 숫자로

저희가 매일 받는 전국 의료기관 데이터를 그대로 세어봤습니다. 2026년 8월 6일 기준 전국 78,622곳입니다.

그날 진료하는 곳 곳 수 비율
토요일 70,529곳 89.7%
공휴일 8,394곳 10.7%
일요일 5,807곳 7.4%

토요일은 열 곳 중 아홉 곳이 엽니다. 그런데 일요일은 열 곳 중 한 곳도 안 됩니다.

뜻밖의 사실 — 일요일이 공휴일보다 어렵습니다

위 표에서 보시는 대로 공휴일에 여는 곳이 일요일에 여는 곳보다 많습니다. 광복절이나 개천절보다 그냥 일요일이 더 힘들다는 뜻입니다.

우연이 아닙니다. 16개 시도 전부에서 같은 방향이었습니다.

시도 일요일 공휴일
인천광역시 11.7% 13.0%
경기도 9.9% 11.1%
서울특별시 8.5% 9.2%
대구광역시 4.1% 15.2%
전남광주통합특별시 3.1% 8.9%

왜 그런지는 저희 데이터로 알 수 없습니다. 병원이 등록한 진료시간만 있고 그 이유는 없기 때문입니다. 다만 결과가 일관되므로, 「일요일이니까 공휴일보다는 낫겠지」라고 생각하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.

지역 차이가 큽니다

같은 일요일인데 **인천은 11.7%,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3.1%**입니다. 세 배 넘게 차이가 납니다.

인구가 적은 군 지역으로 내려가면 한 곳도 없는 날이 흔합니다. 읍내 의원 몇 곳이 전부인 곳에서 일요일에 다 같이 쉬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.

오후에 가시면 헛걸음할 수 있습니다

여기가 가장 자주 걸리는 지점입니다.

일요일에 여는 5,807곳 중 1,348곳(23.2%)은 오후 1시 전에 닫습니다. 네 곳 중 한 곳입니다.

이런 경우입니다

일요일 오후 2시에 아이가 열이 나서 검색했더니 「일요일 진료」로 나온 병원이 있었습니다. 차로 15분을 갔는데 문이 잠겨 있었습니다. 그 병원은 일요일에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만 봅니다. 목록에 「일요일 진료」라고만 적혀 있으면 몇 시까지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.

그래서 이 사이트는 「일요일 진료」 표시가 아니라 일요일 진료시간 자체를 보여줍니다. 목록에서 시각을 먼저 보시고, 오후라면 특히 전화로 확인하세요.

일요일에는 어떤 곳이 여나

평일과 구성이 다릅니다. 종별로 「그 종류 전체 중 일요일에 여는 비율」을 냈습니다.

종별 일요일에 여는 비율
한방병원 (613곳 중 286곳) 46.7%
병원 (1,433곳 중 338곳) 23.6%
한의원 (14,685곳 중 1,791곳) 12.2%
의원 (37,032곳 중 2,472곳) 6.7%
치과의원 (19,205곳 중 727곳) 3.8%
보건소 (3,469곳 중 55곳) 1.6%

동네 의원과 치과가 특히 적습니다. 일요일에 이가 아프면 문 연 치과를 찾기가 가장 어렵다는 뜻이고, 실제로 치과의원은 100곳 중 4곳이 채 안 됩니다.

보건소는 일요일에 거의 안 엽니다. 「보건소에 가면 되겠지」는 일요일에는 통하지 않습니다.

약국은 병원보다 사정이 낫습니다

전국 약국 25,229곳 중 **일요일에 여는 곳은 5,191곳(20.6%)**입니다. 병원(7.4%)의 약 세 배입니다.

다만 순서가 거꾸로면 소용이 없습니다. 약국이 열려 있어도 처방전이 없으면 전문의약품은 못 받습니다. 병원부터 찾고, 그 근처에서 약국을 찾는 순서가 맞습니다.

저희도 모르는 것 — 몇째 주 일요일

일부 병원은 첫째·셋째 일요일에만 진료합니다. 그런데 저희가 쓰는 공식 API에는 그 구분 항목이 없습니다. 응급의료포털 내부 데이터에는 있지만, 저희는 공식 API만 씁니다.

그래서 이 사이트에서 「일요일 진료」로 나온 곳도 이번 주 일요일에는 쉴 수 있습니다. 저희가 모른다는 사실을 감추지 않는 편이 낫다고 봤습니다.

이것 하나만으로도 전화 확인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이유가 됩니다.

그래서 순서는 이렇습니다

  1. 우리 동네 페이지에서 일요일 진료시간을 본다 — 「진료함」이 아니라 몇 시부터 몇 시까지인지
  2. 가기 전에 전화한다 — 몇째 주 일요일 문제, 갑작스러운 휴진은 전화로만 걸러집니다
  3. 없으면 인접 지역까지 넓힌다 — 시·군 경계 안에만 매이지 마세요
  4. 그래도 없고 급하면 응급실입니다 — 다만 비용과 대기가 다릅니다

일요일에도 진료비 30% 가산이 붙습니다. 공휴일과 같은 취급입니다. 얼마나 더 내는지는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.

근거

이어서 볼 것

이 글은 제도와 비용을 설명합니다. 특정 병원을 추천하거나 평가하지 않습니다. 개인의 증상과 치료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릅니다.

병원·약국 찾다 편집팀 씀 · 2026-08-06 작성

저희는 의료 전문가가 아닙니다. 그래서 증상·치료법은 다루지 않고 제도·비용·절차만, 법령과 공공기관 자료를 출처로 달아 씁니다. 이 사이트에 대해 →